김소희 셰프는 방송 내내 부산 사투리로 웃음을 ‘마리텔V2’

기사입력:2019-09-30 06:55:03
MBC마이리틀텔레비전V2방송캡처
MBC마이리틀텔레비전V2방송캡처
[공유경제신문 김상두 기자] 오늘(27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연출 박진경, 권성민, 권해봄, 이하 ‘마리텔 V2’)에서는 김소희 셰프와 막내딸 안유진이 함께하는 쿡방이 펼쳐졌다.

김소희 셰프는 방송 내내 부산 사투리로 웃음을 자아냈다.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에 김소희 셰프는 "오스트리아로 간 지 35년이 됐다. 독일어를 더 잘한다"고 밝혔다.

김소희 셰프는 안유진의 요청에 독일어로 '사랑해'가 '이히 리베 디히'라고 알려줬다.

방송에서는 윤정수가 출연했고 파산을 하면서 집안의 빨간딱지에도 남게된 시계를 가지고 나왔다.

전문가들은 윤정수의 오래된 레트로 시계를 보고 백만원의 감정가를 말했고 윤정수의 삼촌과도 화상통화를 연결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했다. 

김소희 셰프의 부산 ‘사투리 해프닝’이 펼쳐져 시청자들을 웃음케 할 예정이다.

그녀의 터져 나오는 사투리에 당황한 시청자들은 급기야 막내딸 유진이에게 동시통역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