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론칭하는 차차VAN 서비스는 승합차 11인승으로 타사모델과 동일하나, 가장 큰 특징은 제휴된 렌터카회사의 차량공급과 차량 운전자들의 자율적인 참여로 원가구조를 대폭 개선한 차차VAN 서비스만의 고유 모델이 적용되면서, 소비자 입장에서는 경쟁사인 타사의 요금보다 평균 20% 저렴한 수준에서 탄력요금이 적용되며 높은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차차크리에이션 이동우 대표는 “차차VAN 서비스는 소비자 입장을 대폭 반영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무엇보다 고품격 서비스를 택시요금 수준의 합리적 가격으로 제공하는 것이 차차VAN의 경쟁력이다. 소비자들께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고품격 이동편의를 제공하여 혁신적인 한국형 차량공유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차차크리에이션은 이번 차차VAN 서비스 론칭을 앞두고 지난 7월부터 차량 드라이버를 모집하면서 드라이버가 원하는 시간만큼 참여할 수 있는 자유로운 운영방식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재 제휴사((주)리모파트너스)를 통해 드라이버 2차 모집을 진행중이다.
이경호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