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몽피트는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박운이 대표와 전 프로야구 선수 임창용이 공동대표를 맡고 있으며, 두 사람은 각자 패션과 선글라스 부분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여 일상생활과 스포츠, 패션 분야를 조화롭게 접목시켰다.
선글라스 디자인 작업에도 직접 참여를 한 임창용 대표는 이탈리아 샤넬 수석 디자이너를 영입하여 함께 작업하기도 했다.
모델 정우주, 걸그룹 모모랜드 아인과 낸시, 가수 김조한, 배우 신유은 등 이미 유명 연예인들이 공항사진이나 일상생활에서 몽피트 패션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으며, 다수의 메이저리거, 현 KBO 국내 프로야구 선수 강민호, 산체스, 맥과이어 선수 등 몽피트의 스포츠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훈련에 임하는 모습을 보였다.
집중력을 높여주는 등 시안성이 탁월한 렌즈를 사용하여 KBO 심판들과 골프 경기 등에서도 이용되고 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몽피트는 현재 선글라스 웨어뿐만 아니라 의류 브랜드로도 분야를 넓혀가고 있다.
몽피트 임창용 대표는 “선수 은퇴 후 제 2의 삶을 시작하기위해 선수생활 동안 수많은 선글라스를 사용하며 느꼈던 아쉬운 부분들을 담아 직접 개발에 참여하게 되었다. 새롭게 시작하는 단계에서 아이웨어 런칭을 하게되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김유진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