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는 이날 ‘그린보트’를 유도하는 질문이 시작됨과 동시에 관심이 속출할 수 밖에 없는 하루다.
‘그린보트’는 말그대로 배를 타고 떠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오는 12월 부산을 시작으로 대만의 두곳을 지났다가 제주를 거쳐 다시 부산으로 돌아오는 일정이다.
‘그린보트’ 일정은 약 일주일정도 이어지는데 무엇보다 엄청나게 낮춰진 금액으로 등장해 관심이 모일 수 밖에 없다.
여기에 유명 인사들을 직접 볼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특히 5.7만톤급의 대형 선적으로 바다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이건희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