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다른 무언가가 있다....모유유산균, 생소한 단어

기사입력:2019-09-30 20:32:50
출처 티브이조선화면
출처 티브이조선화면
[공유경제신문 이건희 기자] 30일 관심이 커지고 있는 ‘모유유산균’이다.

‘모유유산균’은 인간 몸의 유산균의 종류중 군의 일부에 속한다. 더불어 건강한 여성의 몸에 서식하는 유산균종의 일부이며 또한 락토 실린을 생산한다.

우리 몸에 좋은 역할은 물론 살빼기에도 도움이 있다는 것으로 다수의 방송을 통해 알려지면서 더욱 관심의 대상이다.

특히 몸속에서 지방으로, 빠지지 않는 셀룰라이트로 저장되는 탄수화물성분을 조절해줄 수 있는 중요한 균으로 손꼽힌다.

이름에서 추측할 수 있듯 이 균은 갓 태어난 신생아에게 엄마가 주는 젖에서 추출해 배양해낸다.

실제 ‘모유유산균’ 연구에서는 이를 이용해 두꺼워진 신체 사이즈와 빠지지 않는 군살, 속살 등이 축소되는 것으로 확인되기도 했다.

시중에서 캡슐 형태로 간단하게 섭취할 수 있는 제품으로도 나와 있다.

그러나 부작용이나 후유증의 우려를 없애기 위해서는 전문의와 상세히 상담해 섭취를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건희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