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파이브는 신곡 안 본 눈 삽니다를 발표해서? '포지션 전쟁'

기사입력:2019-09-30 20:42:04
MBC에브리원주간아이돌캡처
MBC에브리원주간아이돌캡처
[공유경제신문 김상두 기자] 셀럽파이브는 메인 보컬, 메인 댄서, 메인 래퍼, 메인 비주얼을 가리게 위해 '포지션 전쟁'을 진행하게 됐다. 셀럽파이브는 MC 조세호에게 혀를 내두를 정도로 디스랩을 하게 됐는데 신봉선은 타 예능프로그램에서 조세호가 집에 초대한다고 말만 해놓고 지금까지 자신을 피한다고 폭로했다.

셀럽파이브는 신곡 '안 본 눈 삽니다'를 발표해서 최초로 발라드에 도전하면서 또다른 매력을 주고 있다.

방송에서 셀럽파이브는 그룹 내 메인 보컬, 메인 댄서, 메인 래퍼, 메인 비주얼의 타이틀을 가리기 위한 '포지션 전쟁'을 진행했다. 

그런가 하면 MC들은 신봉선에게 "실제로 남창희를 보고 떨렸냐, 안 떨렸냐"고 짓궂게 물었다.

신봉선은 이에 대답을 하지 못해 오히려 분위기를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입덕문 코너에서는 평소 수위를 넘는 춤을 잘 추는 안영미와 신봉선의 춤을 보며 신봉선이 15세 연령고지를 하는 주간아이돌에 맞게 응징을 하는 모습을 보이면 시청자들에게 폭소를 자아내게 했다. 

메인 댄서를 위해 안영미는 AOA '짧은 치마'를 격하게 췄지만 심의 준수를 위해 이는 편집됐다.

그럼에도 송은이 2표, 신봉선3표, 김신영 4표로 안영미의 이름은 아무도 적지 않아 웃음을 안겼다.

결국 메인 댄서에는 김신영이 등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