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2019 피아노ver 으로”

기사입력:2019-09-30 22:35:09
사진=구혜선SNS
사진=구혜선SNS
[공유경제신문 김상두 기자] 구혜선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27일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9 피아노ver. 으로 감성을 재해석해보았습다. 오늘 정오에 음원으로 발매됩니다. —————- ——-외로움에 돌아볼 시간도 없이 매일 그대 꿈속으로 취하며 잠든 이밤엔 어제보다 나은 내일이 있나요 희망은 절망이 되고 추억은 죄가되나요. 귓가에 들려오는 그대 숨결에 참아낼수 없는 이별에 왜 살아가야만 하는가요. 그대가 불러주던 그 노래들에 내 마음이 적셔 올때면 나는 죽어야만 하는가요. 내마음 여기있나 그대는 여기 있나 영원한 것은 없다고. 없다고. 내마음 어디있나 그대는 어디있나 영원한 것은 없다고. 없다고. 참아낼수 없는 이별에 내가. 영원히 내가 없다고. 그대만의 내가. 없다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ㅋㅋ͓̽ 진짜 징하다”, “함내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