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이버진흥원, 주택관리사·사회복지사·직업상담사 내일배움카드 과정 개정 전 마지막 국비지원 개강

기사입력:2019-10-01 10:45:38
한국사이버진흥원, 주택관리사·사회복지사·직업상담사 내일배움카드 과정 개정 전 마지막 국비지원 개강
[공유경제신문 김유진 기자]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회사를 다니며 부족한 기술이 많아 머리를 싸맸던 경험, 또다른 직업을 위해 무언가 새로운 공부를 시작해보고 싶었던 경험이 있었을 것이다. 이처럼 직무능력향상 및 경쟁력 강화를 꿈꾸는 천만 직장인들이 경제적인 부담없이 자신의 능력을 쌓을 수 있도록 한국사이버진흥원에서 100% 무료 국비지원 과정을 개설해 눈길을 끈다.

한국사이버진흥원은 사회복지사1급, 주택관리사 등 인기자격증 과정을 포함한 100%무료 국비지원 내일배움카드 재직자과정을 개설해 직장인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새롭게 개설된 한국사이버진흥원 사회복지사1급, 주택관리사 강좌는 직장인(재직자)의 경우 고용노동부 카드신청(재직자내일배움카드 근로자용)을 통해 100% 전액 무료로 수강 가능하며, 교육과정은 온라인으로 진행되어 지역의 한계 없이 들을 수 있다.

특히 해당강좌는 한국사이버진흥원의 BRT 커리큘럼을 통해 모든 수강과정을 1년간 무제한으로 이용할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서 BRT이란 기본교육(Basic), 실전교육(Training), 반복 교육(Repetition)의 약자로 과정별 무한 반복학습을 의미한다.

주택관리사란 국가전문자격증인 주택관리사(보)시험에 합격한 후 대통령이 정하는 주택관리 실무경력 그밖에 주택관련 경력을 갖춘 자로서 시, 도지사로부터 주택관리사의 자격증을 발급받는 자를 말한다.

자격증 취득 시 공동주택 및 아파트 관리 소장, 아파트 관리실 행정관리자, 대형건물 관리사무소, 공공건물관리책임자, 공동주택 창업 및 간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는 전가로서 활동할 수 있다.

사회복지사 1급의 경우, 사회복지 행정론, 조사론, 정책론 등 4개 과정에 대한 교재가 제공되며 주택관리사 과정 역시 주택관리사의 회계원리, 공통주택시설개론, 민법 등 10개 과정에 대한 교안자료가 제공된다. 수강생은 실질적인 교육비가 안 드는 셈이다. 또한 사회복지사 1급 과정 수료 후 문제풀이반 수강과정이 무료로 제공되기 때문에 체계적으로 시험대비를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내일배움카드 과정에서는 2019년 시험일까지 △학습Q&A △과목별모의고사 △1:1원격지원 등의 특전이 함께 제공된다.

한국사이버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2019 시험은 2020년 상대평가 전환 전, 마지막 자격증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라며 “이러한 기회를 많은 이들이 잡을 수 있도록 한국사이버진흥원은 단순 무료 교육을 제공하는 것에서 나아가 더욱 퀄리티 높은 강좌를 제공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김유진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