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팀플러스(대표 한혜진)에서 운영하는 국내 최대 티켓 중개 플랫폼 티켓베이는 ‘2019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은 오는 3일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SK, 두산, 키움, LG, NC 등 다섯 팀이 진출해 우승컵을 놓고 치열한 경기가 예상되고 있어, 야구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레플리카 야구 유니폼, 치킨 기프티콘, 할인 쿠폰 등 야구팬들을 위한 푸짐한 경품이 준비됐다. 신규 회원 가입을 통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100% 당첨이 특징이다. 기간은 10월 2일부터 포스트시즌 종료 시까지다.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이벤트 관련 보다 자세한 내용은 티켓베이 홈페이지와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전하고 합리적으로 프로야구 티켓을 양도하거나 구할 수 있는 티켓베이의 ‘정가 이하 티켓 거래 서비스’도 적극 활용하면 좋다.
티켓베이 관계자는 “야구팬들이 손꼽아 기다린 프로야구 가을축제인 포스트시즌을 앞두고 100% 당첨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티켓베이가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혜택과 함께 가을야구의 즐거움을 더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티켓베이는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파트너십을 맺고 2019 정규시즌 홈 경기 티켓을 공식 판매하며 기존 프로야구 티켓의 개인간 거래 뿐 아니라 예매까지 가능하도록 서비스 범위를 확대하는 등 국내 프로야구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한편, 티켓베이는 지난 2015년 6월 론칭한 뮤지컬, 콘서트, 스포츠, 여행, 레저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티켓과 굿즈를 판매하고 구매할 수 있는 C2C 서비스다. 이에 힘입어 누적 회원수 150만 명을 넘어서면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경호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