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수사당국은 앞서 ‘묻지마 폭행’ 뒤 달아난 군인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검거된 ㄱ씨는 앞서 한 소재의 화장실에서 무차별적으로 한 여성을 이른바 ‘묻지마 폭행’ 한뒤 달아난 군인으로 곧바로 검거됐다.
일단 당국은 ‘묻지마 폭행’ 뒤 군인을 추정하고 검거하는데 총력을 기울인 끝에 붙잡는데 성공했다.
현재까지 그는 이번 일과 관련해 주취를 주장하고 나선 상황이므로 더욱 분노를 사고 있다.
앞서 그는 한 건물의 화장실에서 한 여성을 마구 구타한 뒤 달아났다. 무엇보다 해당여성은 이번 일로 약 삼주 정도의 부상을 입었다.
이건희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