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주취탓'...'묻지마폭행' 추적 받던 군인 검거 안도감

기사입력:2019-10-01 16:32:38
출처 와이티엔화면
출처 와이티엔화면
[공유경제신문 이건희 기자] 1일 ‘묻지마 폭행’으로 추적을 받던 군인 검거 소식이 들려오면서 안도감이 밀려온다.

이날 수사당국은 앞서 ‘묻지마 폭행’ 뒤 달아난 군인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검거된 ㄱ씨는 앞서 한 소재의 화장실에서 무차별적으로 한 여성을 이른바 ‘묻지마 폭행’ 한뒤 달아난 군인으로 곧바로 검거됐다.

일단 당국은 ‘묻지마 폭행’ 뒤 군인을 추정하고 검거하는데 총력을 기울인 끝에 붙잡는데 성공했다.

현재까지 그는 이번 일과 관련해 주취를 주장하고 나선 상황이므로 더욱 분노를 사고 있다.

앞서 그는 한 건물의 화장실에서 한 여성을 마구 구타한 뒤 달아났다. 무엇보다 해당여성은 이번 일로 약 삼주 정도의 부상을 입었다.

이건희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