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접 현장으로가 당시 살해현장에 대해 추측했다.
경찰들이 본격적으로 조사에 나건 가운데, 윤서는 지문까지 파헤치며 조사에 열중했다.
지순구가 경찰 조사 중 모친과 함께 동석 하기를 원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는 사실을 파악하기 위해 그의 모친은 찾아갔지만 윤서는 별다른 성과를 얻지 못하고 홍태에게 조사 자료를 받기 위해 발길을 돌렸다.
이렇듯 장혁진은 아직 밝혀지지 않은 미스터리한 사건들을 시청자보다 먼저 마주하는 과정에서 날카로운 눈빛과 생동감 넘치는 연기력으로 상황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는 것은 물론 동시에 긴장감을 형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알리바이가 단독범행도 의심되는 상황. 홍태와 윤서는 동시에 "303호"라고 외치며 옆집을 찾아갔다
사실을 말하고 흐느껴 울던 순구에게 윤서는 진심 어린 말로 위로를 전하고 그의 감형을 위해 법원에 의견을 제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