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계절' 최성재최광일은 무슨?

기사입력:2019-10-02 19:23:10
KBS2태양의계절방송캡처
KBS2태양의계절방송캡처
[공유경제신문 김상두 기자] 27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80회’에서 숙희(김나운)네는 태양(오창석)이 정희(이덕희)의 친아들일지 모른다는 의심을 했다.

최성재(최광일)은 “무슨 돈으로”라고 물었다.

태준(최정우)는 구실장에게 태양이 재복의 재산을 모두 물려받고 회장 해임에 대한 주총을 다시 열도록 한다고 알리고 태준은 깜짝 놀라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정도인(김현균)은 태양의 집을 직접 방문해서 “영감님께서 유언을 남기셨다”라고 하며 변호사(손선군)을 통해 재복(황범식)이 태양에게 모든 재산을 남겼다는 유언 내용을 전달했다.

태양은 썬홀딩스 대표로 다시 들어가서 재복의 죽음으로 불발된 임시 주총을 다시 열도록 했다.

오창석이 썬홀딩스 대표로 다시 복귀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