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가 체질"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기사입력:2019-10-04 09:28:03
제공=JTBC멜로가체질
제공=JTBC멜로가체질
[공유경제신문 김상두 기자] 28일 종영된 JTBC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에서 츤데레 리더의 정석 흥미유발 엔터 대표 이소진 역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던 김영아가 진심 가득한 종영 소감을 전했다.

신인배우 김명준은 지난주 종영한 JTBC 드라마 ‘멜로가 체질’에서 매니저 '이민준' 역으로 출연해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캐릭터에 녹아든 자연스러운 연기와 동료 배우들과의 케미스트리, 신선한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히, 통쾌하면서 귀여운 ‘돌직구’와 현실에서 있을 법한 멜로 스토리가 배우 김명준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기도.

앞서 영화 ‘글로리데이’ ‘바람 바람 바람’ ‘안시성’ ‘극한직업’ 등에 출연하며 단역이지만 돋보이는 존재감을 드러냈다.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자신의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김민준은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의 손을 잡고 연기 활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김영아는 내공 깊은 연기력은 물론 정확하고 완벽한 대사 전달력과 디테일한 표현력이 더해지며 특유의 ‘김영아표’ 신선한 캐릭터를 탄생시키며 명실상부 명품 배우로 거듭나며 김영아의 ‘재발견’이란 평을 이끌어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