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 프랜차이즈 ‘두끼’, 가맹점과 상생하는 착한기업으로 국내외 승승장구

기사입력:2019-10-04 18:06:47
떡볶이 프랜차이즈 ‘두끼’, 가맹점과 상생하는 착한기업으로 국내외 승승장구
[공유경제신문 임재영 기자] 잊을 만 하면 한 번씩 불거지곤 하는 프랜차이즈 본사의 갑질 문제, 때문에 창업을 결정하는 과정에서도 과연 믿고 진행해도 되는 것인지 의구심을 품는 이들이 많다.

창업에 뛰어드는 이들은 대부분 평생 열심히 모은 목돈을 투자하기 때문에 쉽게 그만 둘 수도 없고, 최대한 오랫동안 함께 할 수 있는 신뢰할 만한 브랜드 본사와 함께하고 싶어하는 것이 당연한 일.

그런데 최근 가맹점과 상생하는 착한 기업으로 주목 받는 곳이 있다. 현재 국내 200여개, 해외매장 30개를 운영 중인 무한리필 떡볶이 프랜차이즈 브랜드 ‘두끼’ 얘기다.

2014년 고대안암점을 1호점으로 오픈한 이후 2015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한 ‘두끼’는 최근 3년간 단가를 올리지 않고, 질 좋은 재료를 저렴한 가격에 가맹점에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등 진정한 상생이 무엇인지 몸소 보여주고 있는 기업이다.

가맹점마다 배치된 담당 SV를 통해 항상 가맹점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피드백을 확실하게 주는 본사 방침을 지키고 있어 늘 활발한 소통이 이뤄지고 있다는 점 또한 두끼만의 차별화된 강점이다.

사실 많은 창업자의 최대 고민은 바로 창업 및 가게 운영에 들어가는 비용이다. 두끼는 이러한 고민을 덜어주고자 셀프 조리 시스템을 적용함으로써 부담이 큰 인건비를 크게 절감할 수 있도록 했고, 이를 통해 직접 조리하는 시스템에 비해 고객들의 컴플레인 또한 최소화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요식업 초보도 손쉽게 창업 가능한 브랜드라는 점 또한 이러한 이유에서다.

또한 인지도 제고를 위해 꾸준한 PPL과 매장 확장 및 업그레이드, 신메뉴 개발 및 이벤트 진행 등으로 브랜드 도약에도 각별히 신경 쓰는 등 가맹점의 홍보 고민을 줄여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업계 독보적인 위상을 자랑하지만, 이에 안주하지 않고 딜리버리, HMR,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 확장으로 더 나은, 더 큰 기업으로 나아갈 준비를 하고 있다.

현재도 계속해서 쏟아지는 창업 문의와 가맹점 오픈으로 주목 받고 있는 두끼는 국내는 물론 해외 가맹 문의도 언제나 환영한다. 두끼 창업 및 가맹, 사업설명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및 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임재영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