얽히고 설킨 이들의 연결고리...나의 나라 인물관계도, '재미극대화'

기사입력:2019-10-05 00:50:16
출처 제이티비씨화면
출처 제이티비씨화면
[공유경제신문 이건희 기자] 17일 ‘나의나라’ 인물관계도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방송 직후부터 시청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는 ‘나의 나라’ 내의 인물관계도다.

당초 제작진이 사전에 전한 ‘나의 나라’ 인물관계도에 따르면 극은 휘를 중심으로 연과 선호 등이 등장한다. 무엇보다 휘는 희재와 좋은관계를 유지하고 선호는 일방적으로 희재를 사모한다.

또 이들간에는 태조와 그의 아들인 태종이 연관돼 있다. 다만 신덕왕후와 선호의 부친간은 전략적인 관계인데 아쉽게도 휘와는 윗대부터는 갈등의 골이 깊다.

여기서 주인공을 둘러싸고 더욱 복잡하게 형성돼 등 얽히고 설킨 형국이다.

이런 관계는 극을 보는 시청자들에게 빼놓을 수 없는 깨알 재미를 선사한다.

오히려 향후 이들이 손을 잡고 합심할 지 여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이건희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