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에 들어서자마자 집안 곳곳을 살핀 누나는 혜빈에게 “네 아빠 오면 가만 안 두겠다”라 화를 냈다고 해 무엇이 누나의 분노를 불러온 것인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최민환은 스케줄 후 친구들과 함께 늦게까지 술을 마셨다.
12시까지 들어가겠다는 약속을 어기고 1시가 넘어서야 집으로 출발했다.
혜빈이는 고모와 함께 전도 부쳤다.
고모는 "아장아장 하던 혜빈이가 언제 이렇게 큰거냐. 너희 아빠 늙은만큼 네가 컸다."고 세월을 실감하기도. 혜빈이는 "두부조림 해보고 싶다"며 김성수가 좋아하는 음식을 직접 해주고 싶은 마음도 밝혔다.
주방으로 자리를 옮겨 요리를 하던 중 누나가 멘붕에 빠졌고, 혜빈은 “진짜 이거는 노답이에요”라며 고모에게 공감을 표했다고 해 이날 김성수 집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났던 것인지 본방송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