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light State… 분위기의 스타일로 완성됐다는 전언

기사입력:2019-10-05 03:34:10
디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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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경제신문 김상두 기자] 이는 YB가 지난 2013년 선보인 ‘릴 임풀스(Reel Impulse)’ 이후 6년여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정규앨범이다.

직관적인 가사와 범국민적인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대중에게 사랑받던 YB는 이번 새 앨범 ‘Twilight State’를 통해서는 지극히 개인적인 비극에서 출발한 철학적 태도로 자신들의 이야기를 전달한다.

기존에 YB와 해오던 음악과는 다소 다른 몽환적 분위기의 스타일로 완성됐다는 전언.

YB는 이번 새 정규 앨범 ‘트와일라잇 스테이트’ 발매와 함께 다양한 컨텐츠를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팬들을 위한 스페셜 패키지 앨범을 준비하고 있으며, 11일엔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11월 30일과 12월 1일 양일간 인터파크 아이마켓 홀에서 콘서트도 확정해 팬들과 대중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번 앨범엔 얼터너티브, 싸이키델릭, 포크 록에서부터 위로의 메시지를 담은 모던 포크 발라드까지 장르의 경계를 허문 총 13트랙의 곡이 담긴다.

늘 변화와 진화를 추구해온 YB는 이번에도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와의 협업까지 진행해 완성도 높은 작품을 탄생시켰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