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무대” 부르며 관객의 눈물샘을

기사입력:2019-10-05 21:42:07
KBS1가요무대방송캡처
KBS1가요무대방송캡처
[공유경제신문 김상두 기자] 30일 KBS1 ‘가요무대’에서는 설운도, 최예진, 정해진, 김성기, 송란, 주현미, 배일호, 풍금, 김후락, 임수정, 성용하, 이미배, 박진도, 나미애, 주미, 강소리, 배금성, 현철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나미애는 손인호의 ‘한 많은 대동강’을 부르며 관객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임수정은 자신의 대표곡인 ‘연인들의 이야기’를 부르며 향수를 불러 일으켰다.

두 사람 모두 50대 나이를 잊은 동안미모를 지녔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참고로 주현미의 나이는 1961년생 59세다.

1981년에 ‘강변가요제’로 데뷔해 지금에 이르렀으며, 남편은 기타리스트 임동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