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전날 ‘그알’에서는 최근 사회적으로 파장이 몰고 있는 이른바 대한민국 3대 미제사건 중 하나의 유력한 용의자에 대해 재조명했다.
이런 가운데 ‘정두영’ 그리고 정남규에 대한 언급도 한 차례 나오면서 대중들에게 다시 이들이 소환돼 있다.
무엇보다 이들은 과거 사회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장본인들로 최근 사회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키는 인물과 함께 회상되는 이들이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삼심년전 전국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잔혹무도한 사건으로 그동안 많은이들에 입소문에 오르내리는 온 국민이 기억하는 사건이 재조명됐다.
무엇보다 과거 한 차례 영화로도 제작된 바 있어 지금도 회자되는 사건 중에 하나로 유력한 범인 잡힌 사실만으로도 현재 과학적 수사방식이 월등히 앞서도 있음을 시사한다.
더욱더 놀라운 것은 바로 그 범인 해당 지역과는 무관한 곳에 있었고, 여기에 현재 복역중인 사실로 더 놀래키기에 충분했다.
특히 ㄱ씨는 앞서 벌어진 일들과는 완전히 다른 형태의 사건으로 현재 장기복역하고 있던 상태다.
다만 최근 디엔에이검사를 통해 그와 일치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무엇보다 이미 그에 대한 공소가 끝남에 따라 향후 그의 신병을 어떻게 처리할지 여부도 관심사다.
이건희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