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 무대가 준비돼 기대를 모았다

기사입력:2019-10-06 04:25:09
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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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경제신문 김상두 기자] 3일 방송하는 Mnet ‘엠카운트다운 (엠카)-637회’에서는 AB6IX 이대휘와 모델 한현민 진행으로 트와이스와 악동뮤지션(AKMU)가 10월 첫 째주 1위 대결을 했다.

발라드퀸 백지영의 무대와 H.O.T.에서 솔로로 돌아온 장우혁의 무대가 준비돼 기대를 모았다.

매 앨범마다 직접 모든 앨범 제작 과정에 참여해온 원어스는 이번 앨범에도 레이븐과 이도가 수록곡 5곡의 작사를 하게 됐다.  타이틀곡 '가자'는 트랩힙합을 베이스로 동양적인 색채로 멜로디 라인이 어우러진 곡으로, 휘영청 달 밝은 밤 화려하게 펼쳐지는 즐거운 한때를 표현했다.

장우혁은 전설의 보이 그룹 H.O.T에서 댄승에서 두각을 보였고 보컬 또한 출중한데 그는 8년 만에 솔로로 돌아와서 신곡 '위캔드'는 레쳇 기반의 트렌디한 힙합 트랙으로, 장우혁의 보이스와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곡이다.

장우혁은 화려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며 팬의 눈과 귀를 만족시킬 매력적인 무대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