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상두 기자] 1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선 박재홍 임재욱 김광규 최성국 구본승 최민용의 강화도 여행기가 공개됐다.
청춘들도 마냥 축하해줄 수만은 없었다.
이연수는 “마음이 허전하네. 싱숭생숭하다”라고 말했고, 최성국은 “소화가 안 된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구본승은 “그냥 축하하는 거지. 나도 하고 싶다, 그런 마음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박재홍은 "강화도가 사건이 많은 나라가 아니냐"며 역사적 사건을 읊었다.
오태진은 "잘 아신다"고 칭찬했다.
그 말대로 예상치 못한 결혼발표에 최성국이 소화불량을 호소했다면 김광규는 진한 한숨을 토해냈다.
'불타는청춘' 청춘들도 마냥 축하해줄 수만은?
기사입력:2019-10-06 09: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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