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숙해진 연기력을 선보인다? ‘나의 이름에게’

기사입력:2019-10-06 14:16:03
사진=더블유엠엔터테인먼트제공
사진=더블유엠엔터테인먼트제공
[공유경제신문 김상두 기자] WM엔터테인트먼트는 "공찬이 '나의 이름에게' 주인공 유재하 역에 캐스팅됐다"고 2일 밝혔다.

성숙해진 연기력을 선보인다.

공찬은 앞서 다수의 웹드라마에 출연했다.

'맛있는 연애', '여행에서 로맨스를 만날 확률 시즌 1.5' 등에서 활약했다.

플레이리스트 신작 ‘나의 이름에게’(연출 주성민·김수정)는 ‘네임버스’를 소재로 한 판타지 로맨스 장르물이다.

운명의 상대 이름이 몸에 새겨지는 ‘네임’(Name)의 이야기를 다루는 신선한 네임버스 설정이 흥미를 자극한다.

그동안 한 번도 다뤄진 적 없는 신선한 소재인 만큼 ‘나의 이름에게’가 보여줄 색다른 재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