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있었던 첫 녹화에서 새로운 MC 개그맨 김준현과 에이핑크 윤보미가 안방마님 김숙과 함께 마치 오랫동안 호흡을 맞춘 것처럼 편안하고 싱그러운 특급 케미스트리를 뿜어냈다고 전해져 첫 방송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윤보미는 김숙, 김준현과 호흡을 맞춘다.
첫 녹화에 대해 “처음에 너무 긴장해서 계속 잘하고 있냐고 언니, 오빠에게 물어봤던 것 같다. 그럴 때마다 더 편하게 해도 된다고, 하고 싶은 말 다 해도 된다고 조언해 주셔서 힘내서 촬영했다”고 김숙, 김준현에게 감사를 전했다.
그런가 하면 윤보미는 “여행하면서 가장 추천하고 싶은 곳이나 음식을 뽑는 ‘추천해보미~’ 코너를 맡게 됐다. 여행을 앞두신 분들께 좋은 코너가 될 것 같다”며 ‘배틀트립’의 새로운 코너를 소개하는가 하면, 자신의 여행 필수템을 공개해 관심을 높였다.
“여행갈 때는 스피커와 향초를 꼭 가지고 간다”면서, “그런 의미에서 ‘사이판’이 무언가 많은 걸 한다기 보다는 바닷가 앞에서 스피커 틀어놓고 조용히 힐링하기 좋은 여행지였던 것 같다”고 밝히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