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골프, 존슨썬팅과 업무제휴 및 콜라보레이션 캠페인 진행

기사입력:2019-10-07 16:18:18
사진=존슨썬팅 한국총판 대표이사 박대성(좌), 스마트골프 대표이사 박지형(우)
사진=존슨썬팅 한국총판 대표이사 박대성(좌), 스마트골프 대표이사 박지형(우)
[공유경제신문 김유진 기자] 스크린골프의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는 스마트골프(대표 박지형)가 세계적인 자동차유리 썬팅 명가 ‘존슨썬팅’과 업무제휴 체결 및 콜라보레이션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업무제휴를 기념하기 위한 캠페인도 진행중이다. 전국 스마트골프 아카데미 직영점 10개, 가맹점 266개에서 골프레슨과 스크린골프를 특가에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골프 가맹점에서는 실제 골프와 가장 유사한 시스템을 통해 현실감 있는 스크린 골프를 즐길 수 있어 고객들의 기대감이 높다.

스마트골프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53개의 자동차 동호회 카페에서 공식 이벤트로 지정될 만큼 골프와 자동차를 좋아하는 동호인들이 선호하고 있다. 존슨썬팅 또한 180개 대리점을 통해서 스마트골프 콜라보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스크린골프 개발·제조 및 골프레슨 프랜차이즈 스마트골프는 스마트골프 아카데미라는 ‘프리미엄 골프레슨’이라는 혁신적인 프렌차이즈 사업으로 스크린골프 시장 전체를 바꾸었다. 스마트골프 아카데미는 국내/해외 가맹점 약 300개에서 수집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개발된 레슨 커리큘럼과 필드레슨 프로그램을 적용하고 현직 KLPA, KLPGA 프로골퍼를 채용하여 회원과 프로골퍼의 1:1 골프레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관계자는 “스마트골프는 이번 콜라보를 통해 앞으로도 골프와 자동차에 연관된 행사들을 꾸준히 개최할 예정이다. 보다 많은 사람들이 골프레슨과 스크린골프를 더 쉽고, 편하게 접할 수 있도록 대한민국의 골프문화를 이끌어갈 것이다”고 전했다.

김유진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