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이건희 기자] 최근 자신의 심경을 전한 김정민이다.
7일 방송된 SBS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한 그녀는 김수미가 근황을 묻자 “수련하면서 많이 공부하고 이것저것 하면서 지냈다”고 했다.
이어 과거 구설에 올랐던 일을 회상하던 그녀는 “그때 당시에는 좀 절실했던 거 같다”며 “세상에 알려지더라도 진실을 알리고 싶었다”고 했다.
이어 “각오는 했었지만 예상보다 가혹하더라”고도 했다.
또 당시 이별 이유에 대해 “제가 먼저 이별을 통보했다. 여러 가지 문제가 혼재돼있었다”고 했다.
또 그녀는 “엄마한테 미안했다. 처음 힘들 때 엄마 병원을 찾아 울었다. 저는 그렇게 위로를 받았고, 힘든 일이 있었으니까 일어나야 된다는 원동력이 된 것 같다”고 언급했다.
이건희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오랜만에 방송 출연...최근 근황 알고보니 '안타깝네'
기사입력:2019-10-08 03:4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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