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구석1열” 풍성한 이야기를

기사입력:2019-10-08 03:58:11
사진제공=JTBC
사진제공=JTBC
[공유경제신문 김상두 기자] 13일(일)방송되는 JTBC ‘방구석1열’ 75회부터는 가수 겸 작곡가 정재형과 모델 장윤주가 합류해 기존MC 장성규와 함께 프로그램을 이끈다.

최근 진행된 ‘방구석1열’ 녹화에서 디즈니 OST의 광팬이라고 밝힌 배순탁 작가는 “당시 빌보드 차트를 휩쓴 ‘라이온 킹’의 음악은 ‘한스 짐머’와 ‘엘튼 존’이 함께 작업했다. 엘튼 존이 작곡한 ‘라이온 킹’의 ‘Can You Feel the Love Tonight’은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엘튼 존’은 위대한 싱어 송 라이터”라며 흥미진진한 OST토크를 이어나갔다.이날 '방구석1열'에서는 세종대 만화애니메이션학과 한창완 교수와 배순탁 작가, 변영주 감독이 함께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녹화에는 ‘음악 영화 특집’과 꼭 어울리는 가수 겸 작곡가 유희열이 특별 지원사격에 나서 음악와 인문학을 접목시킨 풍성한 이야기를 나눴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