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일 먼저 도착한 강호동은 "오늘 첫 녹화인데 아무도 안왔다고?"라며 등장했다.
강호동은 고양이에게 "아무도 안왔나? 한명도 안왔나 첫날부터 다들 지각하고 그러냐"며 분노했다.
두 번째로 하성운이 강호동에게 인사하며 등장했다.
강호동은 하성운을 발견하고 "어제 녹화 지훈이라고 했다"라며 반가워했다.
상어 몹의 행동을 관찰하기 위해 상어 미끼 딘딘을 수영장에 밀어넣었다.
상어는 딘딘이 물에 빠지자 딘딘에게 몰려와 물 위로 올려줬다.
물에 닿으면 상어들이 온다는 추리로 하하가 발견한 스트로폼을 개조해 하성운을 태워 보냈다.
하성운이 실버 키를 얻는데 성공했다.
이수근이 스트로폼을 타고 다이아 섬에 도착했다.
이수근이 스트로폼을 놓쳐 탈출할 수 없게 되자 하성운이 대형대야에 탑승해 이수근에게서 편지를 받는데 성공해 에이스로 등극했다.
그런가운데 멤버들이 붉은 정원에서 불씨를 살리는 퀘스트를 받았다.
불씨를 유지하는게 힘들자 하하는 "야 이걸 어떻게 해"라며 분노를 터트렸다.
이수근은 "나 지금 완전 소름돋는거 생각났다. 불씨를 뒤집어서 가져가자"라고 제안했고, 불씨를 뒤집는데 성공했지만 흥건한 물에 불씨를 살리는데 실패했다.
강호동은 "내 아이디어는 뭐냐 보호막을 치는거다"라고 했다.
멤버들은 불을 높이 들고 달려 불씨를 살리는데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