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지영은 강호동과 팀을 맺고 한끼에 도전, 운좋게 성공했다.
밥을 먹다가 강호동은 '칭찬해 서운해' 코너를 진행했다.
정석원은 지난해 2월 초 호주 멜버른의 한 클럽에서 친구들과 함께 필로폰과 코카인을 투약한 혐의로 기소됐다.
지난해 10월, 올 8월 열린 1, 2심 재판에서 재판부는 동일하게 정석원에게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방송 말미 강호동은 '칭찬해' 코너를 진행하며 백지영에게 "칭찬하고 싶은 사람이 있냐"고 질문했다.
백지영은 "나는 하면 안 될 거 같다. 방송에 나가지 않는다면 하겠다"며 갑작스레 눈물을 흘렸다.
지난해 2월 정석원은 호주 멜버른 차이나타운의 한 클럽에서 코카인이 든 음료수를 마시고 필로폰을 투약했다.
정석원은 "죄송하다. 앞으로 가정에 충실하고 끊임없이 반성하겠다"고 말하며 자숙의 시간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