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인히어" 하나의 선공개 영상은 AOMG의 막내 우원재가

기사입력:2019-10-08 21:34:11
사인히어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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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경제신문 김상두 기자] ‘쇼 미 더 머니’ 우승 프로듀서 경력에, 발표하는 음원마다 1위를 찍은 바 있는 ‘음원깡패’ 그레이는 “우리 팀은 모인 첫 날 비트를 찍어 버렸다. 아마 최적의 비트일 것이다”라며 충만한 자신감을 보였다.

하나의 선공개 영상은 AOMG의 막내 우원재가 소주보이, 돕덕, 블루웨일을 팀원으로 맞이해 선보이는 3라운드 경연 무대 ‘무릉도원’이다.

팀원 니화는 그레이와의 작업에 대해 “전체 그림을 봐 주시는 정말 훌륭한 프로듀싱이었다”고 말했고, 오사마리(OSA) 크루 역시 “정말 조화로웠다. 찰떡 궁합이 있다면 바로 이런 것 아닐까”라며 만족감을 표했다.

막내 블랙나인 역시 “제가 음악 하면서 들은 비트 중에 가장 좋았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