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상두 기자] 5일 밤 10시 50분 방송된 JTBC '나의 나라'(연출 김진원/극본 채승대)2회에서는 위험에 처한 한희재(김설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5일 방송된 '나의 나라'에서는 희재와 휘(양세종 분)의 과거 인연이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이화루 기생의 딸이었던 희재는 정보가 들어 있는 통을 지키려던 어머니가 자객에게 죽는 것을 직접 목격했다.
희재 역시 자객에게 죽을 위기에 처했을 때 이를 구해준 사람이 휘의 아버지 서검(유오성 분)인 것이 밝혀지며 둘의 인연이 과거에서부터 시작된 것을 암시해 보는 이들을 더욱 애틋하게 만들었다.
남선호는 무과를 위해 훈련을 계속 했다.
남전은 남선호에게 활을 건네며 “네 형이 쓰던 것이다. 시위가 떨리지 않는 한 절대 빗나가는 법이 없을 것이다. 네 형이 그러했다”고 말했다.
한희재는 후에 서검이 자결하는 모습을 보고 충격에 빠졌다.
나의 나라… 자객에게 죽는 것을?
기사입력:2019-10-09 06: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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