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음악은 곧 나다라고

기사입력:2019-10-10 14:03:08
놀면뭐하니방송화면
놀면뭐하니방송화면
[공유경제신문 김상두 기자] 방송에서 유재석의 릴레이 카메라 영상을 시청하기 위해 김이나와 가수 조현아, 뮤지가 스튜디오를 찾았다.

유재석은 “음악의 의미란?” 질문에 “(음악은 곧) 나다”라고 답했다.

“음악은 너다. 음악은 우리다”라는 오글거리는 멘트를 덧붙여 시청자들을 웃게 만들었다.

특히나 유재석은 세션이라고 해도 믿어질만큼 여유롭고 차분하게 연주를 했다.

유재석은 긴장감을 털어내고 자연스럽게 박자를 맞춰서 연주했다.

오직 한 박자 밖에 연주 하지 못하는 초보자라고 믿을 수 없는 여유였다.

유희열은 스케치북을 언급하며 "당시 마미손과 매드클라운이 함께 출연했다"며 "그런데 대기실이 두개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