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켜보던 이승기는 "오늘 칼질 파이팅 넘치겠다"고 덧붙였고, 이서진은 "손가락 자를 수도 있다"며 격한(?) 감정을 드러냈다.
이승기는 아침 식사 전 쿠키를 먹는 그레이스를 보고 "밥 많이 먹고 먹는 거냐"고 물었다.
리틀이들과 이모, 삼촌들은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
이승기는 억울해 하며 "혼냈다고 그러면 어떡하냐"며 그냥 물어본거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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