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상두 기자] 9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는 황보라, 정만식이 강북 수유동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
최근 진행된 ‘한끼줍쇼’ 녹화에서 강호동은 황보라의 남자친구 차현우에 대해 “남자친구가 배우 겸 영화 제작을 한다”고 알은 체 했다.
놀란 이경규는 “남편이 영화 제작도 하냐”고 되물었고, 강호동은 “아직 결혼을 안 했는데, 남편이라고 해도 가만히 있는다”며 황보라를 놀렸다.
강호동의 놀림에 당황한 황보라는 이경규를 향해 “남편이라고 하지 말라”며 수줍은 모습을 보였다.
당황한 황보라는 “남편이라고 하지 말라”며 수줍어했다.
그러면서도 7년간 변함없는 사랑을 보여주고 있는 남자친구 차현우에게 진심 어린 마음을 고백하며 애정을 드러냈다고 한다.
이준익 감독의 ‘자산어보’ 특수분장 작업실까지 도착한 두 사람.
“한끼줍쇼” 놀란 이경규는 남편이 영화 제작도 하냐고 되물었고
기사입력:2019-10-12 07: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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