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상두 기자] “안녕하세요. 정소민입니다. 데뷔 후 첫 고정 예능에 출연하게 되어 사실 조금 떨리기도 걱정되기도 했었는데요. 자연 속에서 함께 보고 듣고 느끼며, 도시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환경에 대해 생각할 수 있어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라며 소회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아이들이 성장해가면서 차츰 이곳에서의 시간들을 자연스레 잊게 되겠지만 블루베리 나무로, 보물찾기로, 동물농장으로, 구름 가득한 예쁜 하늘로 조각조각 각자의 마음속에 잊지 못할 기억으로 남았으면 좋겠다”고 애정 어린 바람을 전했다.
리틀이들과 이모, 삼촌들은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
좋겠다고 애정 어린 바람을 전했다 ‘리틀 포레스트’
기사입력:2019-10-12 10:3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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