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상두 기자] 신재은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9일 신재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녕하세요~오늘은 한글날 다들 악플쓰지 말자구요 한글 이쁘게 써도 모자란 시간 왜 남 상처주며 살아요 . . . 5월부터 각종 커뮤, 카페 등 악플 수집해서 고소하고 있는데 수십명이 넘고 지금도 추가로 더 넣고 있어요 제 시간, 변호사 비용 들여가며 잡고 있습니다 어머 내돈~~~~ 이미 몇몇은 고소장 벌써 받았을 거고 말도 안되는 스폰설이니 악플들 고~~소~~미 먹으세요 . . 아니 서든 광고도 찍고 협찬에 웹화보에 방송에 관리에 등등 바쁘고 열심히 살고 있는데 무슨 스폰이야 나 좀 본받아라 증말~ . . 이쁜사진 찍으러 번 돈써서 해외도 가고 비키니도 사고 이쁜 옷도 사고 매번 좋은 에너지 주고 싶어서 노력하는데 . 사진 보면서 나한테 고맙다고 선물을 보내도 모자를 판에 말이야~ 안그래 그래? 상처주지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다리는 괜찮으시오”, “ㅇㅇ 상처 받지마!!”, “옷 개이쁘다 어디꺼에요?”, “취하하시면 안뎁니다 화이팅 입니다”, “이늠 가스나 예쁘네 ㅋㅋㅋ”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재은, “안녕하세요~오늘은 한글날 다들 악플쓰지”
기사입력:2019-10-12 13:3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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