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상두 기자] 9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김래원과 강기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방송에서 김래원은 자신이 출연한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가 개봉 5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소식을 전했다.
"관객 여러분들에게 정말 감사하다"며 "모두 강기영 씨 덕분인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래원은 "시나리오를 보자마자 감독님과 스태프들이 '여자주인공이 생각나는 사람이 있냐'고 물었을 때 '공효진 씨 생각난다'고 말했다. '같이 할 수 있다면 참여하겠다'고 했는데 마음이 맞아서 출연하게 됐다"며 "설레기도 하고 정말 좋았다"고 밝혔다.
영화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김래원은 "어떤 연애가 연애냐"는 질문을 받자 "저 그런 거 잘 모른다"고 답하면서 부끄러워해 눈길을 끌었다.
최파타… 관객을 돌파한 소식을 전했다
기사입력:2019-10-13 09:4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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