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적으로 유산균을 섭취할 때 강한 위산과 담즙산에서 대부분 사멸되지만, 유산균을 프롤린과 함께 섭취할 경우 프롤린이 유산균의 보호막 역할을 하여 유산균이 장까지 살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장내 생존율을 상승시켜준다.
한편, 건강식품 브랜드 자연지애는 프리미엄 프롤린유산균 제품을 출시하여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제품은 프롤린뿐만 아니라, 퍼멘텀·루테리·가세리와 같은 모유유래 유산균 3종을 한 병에 1,000억(천억) 투입했으며, 그 중 모유유래 생유산균 ‘루테리, 가세리’는 특수한 제조공법으로 유산균의 생존율을 높였다.
자연지애 관계자는 섭취방법에 대해 “기호에 따라 섭취량이 달라질 수도 있으나 성인 1일 1회, 1회 2~3g 정도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프리미엄 프롤린유산균 제품은 현재 3+1, 5+2 무료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론칭 특가로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김유진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