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이건희 기자] 14일 안타까운 비보 소식과 함께 과거 발생한 바 있는 ‘종현’의 사건도 재조명되고 있다.

그가 바로 두해전 스스로 목숨을 끊었기 때문으로 이날에도 연예가에서 한 차례 들려온 소식과 같은 비슷한 유형의 사건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그 역시 급작스레 세상을 등지에 따라 당시에도 연예가에서는 적잖은 충격을 안겨 준 바 있다.

당시 그는 유서를 통해 그동안 힘들었다, 도망치고 싶다는 내용들이 즐비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글 내용에는 그가 살아생전 어떤 심경을 가지고 있었는지 우회적으로 보여주는 듯하다.

여기에 이날 역시 급작스런 소식에 연예가에서 받아들이는 충격은 더더욱 배가되고 있다.

특히 전날까지 그녀가 사회관계망에서 활동한 바 있어 죽음에 대해 더욱 믿겨지지 않는 분위기다.

한편 이날 하루 가요계에는 추모하는 분위기로 가고 있다.

이건희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