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상두 기자] 제작진에 따르면 평소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는 하동균이지만 무대에서 관객의 환호에 자신도 모르게 수줍은 웃음을 드러냈다.
그는 어린 관객의 열띤 응원에 평소 볼 수 없었던 함박웃음을 보였다.
가수와 뮤지컬 배우에 이어 햄버거집 사장님까지 섭렵한 테이가 지난 방송에 이어 전참시에 재출연 했다.
번 출연때는 꽃남방을 입고 나온 테이는 이번에는 정장에 조끼를 입고 나와 모두를 의아하게 했다.
하동균은 어린 관객들의 요구에 “아저씨가 뭐 해줄까?”라며 모든 요구에 응해주는 친절함을 보인 가운데 평소에는 절대 하지 않았던 ‘그것’까지 하는 등 그의 특별한 ‘팬 사랑’은 그의 6년차 매니저도 처음 보는 모습이라는 후문이다.
스튜디오의 참견인들도 깜짝 놀라게 한 하동균의 ‘팬 사랑’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어린 관객의 열띤 응원에 ‘팬 사랑’
기사입력:2019-10-15 03:4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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