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상두 기자]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윤상현과 메이비는 화보 촬영장을 방불케 하는 흰 스크린 앞에 마부와 마녀 복장을 입고 나타나 궁금증을 자아냈다.
알고 보니 나겸, 나온, 희성 삼 남매를 위해 직접 동화책 만들기에 나선 것이다.
첫째 나겸이가 공주 드레스를 입는 것을 거부, 백설공주 이야기에 백설공주가 사라질 위기에 처하며 시작부터 난관에 봉착했다.
윤상현, 메이비는 나겸이의 마음을 돌리기 위한 기지를 발휘했다.
윤상현, 메이비는 나겸이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백설공주의 동생 역 나온이에게 "나온이가 백설공주 할래?"라고 제안했다.
나온이는 언니 나겸이를 제치고 주인공 백설공주 역을 차지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았다.
모든 준비를 마친 윤상현, 메이비 부부는 동화책에 들어갈 주인공인 아이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기 시작했다.
동화책 만들기에 나선 '너는내운명'
기사입력:2019-10-15 04:4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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