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이경호 기자] 티몬(대표 이진원)이 매일 자정에 열리는 ‘패션특가’ 매장을 통해 2,000여종의 인기 패션상품을 온라인 최저가에 선보이는 것은 물론 장바구니 쿠폰(최대 3만원)과 차이페이 결제할인(최대 10%)을 중복 적용해 파격 쇼핑 기회를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패션특가’는 매일 자정인 12시 마다 열리는 패션 상품 전용 상시 타임커머스 매장으로 브랜드의류는 물론 패션잡화, 유아동 의류 등 2,000여종을 최저가로 판매한다. 특가 상품이지만 판매수량에 제한이 없을 뿐 아니라 하나만 구매해도 무료배송을 제공한다.
티몬은 구매 금액에 따라 5,000원부터 최대 3만원까지 ‘패션특가 장바구니 할인쿠폰’을 제공해 최저가 상품에 추가 할인을 지원한다. 더불어 차이페이로 결제할 경우 최대 10%(최대 1만원)를 추가 할인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15만8,000원 상당의 금강제화 로퍼 제품을 6만4900원(59% 할인)에 판매하는데, 패션특가 쿠폰(5,000원)과 차이페이 할인(5,000원)을 중복 적용해 5만4,900원에구매할 수 있는 것이다.
15일 대표상품으로 ▲뱅뱅 데님팬츠를 83% 할인해 9,900원에 판매하며, ▲수페르가 스니커즈 26종을 1만9,900원, ▲샐리 블라우스와 원피스 등 여성의류 180종을 최대 85% 할인해 5,900원부터 판매한다. 이외에도 ▲나이키/아디다스 여성의류를 9,900원부터 ▲펠틱스 맨투맨/후드집업 8,900원 등 특별한 가격에 준비했으며, 매일 자정 상품이 추가된다.
티몬은 패션타임, 뷰티타임, 10분어택 등 현재 선보이고 있는 타임커머스 매장 이외에도 다양한 성격의 매장들을 추가해 고객들이 24시간 내내 티몬에서 특별한 쇼핑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이진원 티몬 대표(CEO)는 “고객이 티몬에 접속하는 매 순간 최고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상품과 매장을 다양화 하는 등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고객과 파트너 만족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타임커머스 채널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경호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티몬, 2,000종 인기 패션 상품 특가 판매
기사입력:2019-10-15 10: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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