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상두 기자] 11일 비비엔터테인먼트는 "심은진을 새로운 식구로 맞이해 기쁘다"라며 전속계약 소식을 알렸다.
심은진은 1998년 베이비복스로 데뷔하여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최고의 전성기를 보냈다.
연기자로 변신 드라마 ‘대조영’을 시작으로 ‘야경꾼 일지’, ‘사랑이 오네요’, ‘부잣집 아들’ 영화 ‘우주의 크리스마스’,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눈부신 활약을 펼쳐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최근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빅이슈’에서는 위기의 여배우 오채린 역으로 분해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과 이목을 주목시키는 연기력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심은진은 "비비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하는 새 출발인 만큼 앞으로 더 다양한 작품과 다채로운 시도를 해볼 수 있길 기대한다. 좋은 작품에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발표하며 최고의 전성기를 보냈다 대조영
기사입력:2019-10-16 19:57:07
공유경제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news@seconomy.kr
<저작권자 © 공유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news@seconomy.kr
공유 포커스
사회적기업
공익재단
CSR
이슈
- 통계 작성 이후 처음... "일·가정 균형이 일 보다 더...
- 늙어가는 한국, 10년 뒤 서울 가구수 감소... 65세 이...
- 갈수록 더 심해지는 구직... 구직자 절반 이상 "두려움...
- 한국 청년실업자 10년간 28.3% 증가... OECD 36개국 중...
- [설문] 연령 낮을수록 자살을 '본인의 선택의 문제'라...
- 서울 시내버스회사, 처·자녀 등 친인척 임원으로 앉혀...
- 한국 남성암 4위 전립선암, 40대 이상 남성 10명 중 8...
- 국민 10명 중 7명, "친일이 애국" 문체부 고위공무원 ...
- 살림살이 좀 나아질까요?... '60대이상 남성' 가장 비...
- 치사율 40~60%, 첫 사망자 발생한 '비브리오 패혈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