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전달하는 답례품이지만, 너무 과하면 주는 이나 받는 이 모두 부담스럽기만 하다. 그래서 실용적이면서도 부담스럽지 않은 답례품을 찾는 이들이 많다.
최근에는 호두과자와 같은 간단한 먹거리가 답례품의 트렌드가 되고 있다. 결혼을 축하해준 지인들과 친척들에게 건강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전달하기에 좋고, 맛도 좋아서 호응이 높다.
85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천안의 명물 학화호도과자는 이 같은 답례품 트렌드에 맞춰 답례품 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9입, 312입 세트로 출시돼 가격에 맞춰 선택할 수 있으며, 깔끔한 디자인의 패키지로 답례품의 정성을 더했다.
학화호도과자의 답례품 세트는 결혼식은 물론 돌잔치, 칠순잔치 및 기업의 각종 행사 답례품으로도 활용하기 좋다. 합리적인 가격대에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고, 야외에서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메뉴라서 다양한 행사에 적합하다.
또한 큼지막하게 들어가는 호두의 영양과 붉은팥과 흰 팥을 가려 쓴 팥 앙금의 깊은 맛을 더해, 맛과 영양을 모두 충족시킨 호두과자로 호평을 얻고 있다. 방부제가 쓰이지 않음에도 순도가 높아 쉽게 상하지 않는 것도 특징이다.
학화호도과자 천안 구성동 본점에서는 학화호도과자의 제조 공정을 견학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아이들과 함께 찾아 즐거운 추억을 쌓기에도 좋다. 학화호도과자는 천안 구성동 본점 외에 원성동 직영점, 명동 직영점, 강남 직영점 등에서도 학화호도과자를 만나볼 수 있으며,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간편하게 구입이 가능하다.
김유진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