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모델선발대회 전문 키아나엔터테인먼트, 아역배우 이호연·이하린 청순·발랄 모든 콘셉트 소화

기사입력:2019-10-17 09:54:39
사진=키아나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키아나엔터테인먼트 제공
[공유경제신문 김유진 기자] 키아나엔터테인먼트 키즈모델선받대회를 통해 발탁된 아역배우 이호연, 이하린이 청순과 발랄을 오가는 모든 콘셉트를 자연스럽게 소화해 눈길을 끈다.

이호연, 이하린은 최근 진행된 아역 기사 화보에서 경력자답게 자연스럽고도 자유로운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이호연과 이하린 두 사람은 건강365 6월호 잡지 촬영으로 데뷔한 바 있는데, 두 사람은 화보 촬영의 경험을 살려 특별한 조언 없이도 카메라 앞에서 자유자재의 모습을 보였다.

2007년생인 이호연은 바이올린과 사진 촬영이 특기다. 이번 촬영에서는 손을 자유롭게 쓰는 포즈를 보여 눈길을 끌었으며, 어린 나이임에도 깊은 눈빛을 보여 앞으로의 성장을 더욱 기대케 했다.

이하린은 2009년생으로, 특기는 댄스와 피아노, 바이올린 연주 등이다. 이번 한복촬영을 진행하면서 촬영 내내 발랄함을 드러냈다. 또 무표정과 웃는 모습 사이의 전혀 다른 분위기로 현장을 압도했다.

현장에 함께 참석한 이호연, 이하린의 학부모는 “평소 화보 촬영을 위해서 다양한 포즈, 표정을 연습하곤 했는데 현장에서 긴장하지 않고 준비한 모습을 보여줘 뿌듯하다”며 “현장 스태프들의 격려 속에 촬영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키즈모델, 아역배우 전문 키아나엔터테인먼트는 대중문화예술업에 등록된 전문 매니지먼트 구축한 아역 전문엔터테인먼트다. 자문위원단에 고문변호사를 초빙해 소속배우들이 활동함에 있어 불이익이 없도록 노력하고 있다.

전속배우로는 남대정, 박로드, 구유정, 장채경, 신유주가 있으며 이들은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이들은 전담 매니저가 각자의 장단점을 파악, 원활한 캐스팅 활동을 통해 다방면에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사진=키즈런웨이 [키아나엔터테인먼트]
사진=키즈런웨이 [키아나엔터테인먼트]
이번 키즈런웨이 키즈모델선발대회는 9월 17일부터 10월 20일까지 온라인 신청접수를 받는다. 1차 합격자는 10월 22일에 발표하며 1차 합격자에 한해 특별한 2차 심사가 진행된다. 2차 심사는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진행하며 키즈런웨이 쇼룸에서 키즈런웨이 의상대여를 하여 참가자가 사진을 촬영 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를 하여 심사가 진행된다. 물론, 심사진행에 의상대여와 쇼륨에서의 촬영은 모두 무료이다.

키즈런웨이와 키아나엔터테인먼트는 기존에 실시하고 있는 키즈모델선발대회와 차별화를 두어 참가자들이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고 덧붙였다.

합격자 최종 발표는 10월 28일에 진행되며 대상을 수상하면 키즈런웨이 1일 대여권과 키아나 1년 무료 소속계약이, 금상을 수상하면 키즈런웨이 1일 대여권과 키아나 프로필 촬영권이, 은상은 대회 상장이 수여된다.

김유진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