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플레이스 스터디카페 전주 에코시티점 계약 체결

기사입력:2019-10-17 11:06:07
디플레이스 스터디카페 전주 에코시티점 계약 체결
[공유경제신문 김유진 기자] 프리미엄 독서실&스터디카페 브랜드 디플레이스는 전주 에코시티 내 스터디카페 입점 계약을 확정 지었다고 17일 밝혔다.

디플레이스 스터디카페 전주 에코시티점은 에코시티 중심 상가에 위치할 예정이다. 인근에 프리미엄 학습공간이 부족했던 만큼, 주변 학생들에게 이번 입점 소식이 더욱 반가운 소식이 되고 있다.

해당 지점은 오는 12월 초 오픈을 목적으로 하며, 이미 이용자들 사이에서 공부하기 좋은 곳으로 브랜딩되어 있는 디플레이스 스터디카페의 장점을 고루 갖춘 학습공간으로 꾸며진다.

학생들은 다양한 형태로 구성된 좌석 중 자신의 학습 성향에 맞는 학습 공간을 선택할 수 있으며, 좌석 간 간격이 넓어 이동 동선을 충분히 확보한다. 이에 학생들이 자주 이동하는 학습 공간인 스터디 카페에서 학습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구현할 수 있다.

프리미엄 스터디카페이라는 콘셉트에 맞게 학습 공간 외에도 그룹 스터디룸과 휴게공간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갖춰지는데, 학습 공간과 생활 소음이 발생하는 그룹 스터디룸, 휴게공간은 복도를 통해 구조적으로 분리한다.

디플레이스 스터디카페 전주 에코시티점은 키오스크를 활용해 무인으로 운영되는 무인 스터디카페다. 무인으로 운영되는 만큼 처음 스터디 카페를 이용하는 학생들도 쉽게 이용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안내 문구들이 곳곳에 설치될 예정이다.

세콤과의 업무 협약으로 사각지대 없는 CCTV가 설치되어 24시간 녹화되며, 스터디카페 내 설치된 비상벨을 누르면 인근 경찰과 보안요원이 10분 안에 출동하는 시스템을 적용해 안전을 확보한다.

또한 최근 학생들의 학습 트렌드에 맞춰 쾌적한 무선 인터넷 환경과 IoT 시스템을 갖춰, 무인으로 운영되는 매장 컨디션을 최상으로 끌어올리는 등 다양한 노력을 통해 쾌적한 학습 환경을 구현한 프리미엄 스터디카페로 탄생한다.

12월 초 오픈을 예정하고 있는 디플레이스 스터디카페 전주 에코시티점은 오픈 일정에 대한 안내뿐만 아니라, 사전예약 행사 등을 통해 스터디카페 오픈을 기다려주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디플레이스는 디에이멘 그룹의 교육 사업 노하우가 집약된 프리미엄 독서실&스터디카페 브랜드다. 디에이멘 그룹은 17년간 초중고 및 성인 온라인 교육을 진행해왔으며, 임직원 220여 명 규모를 갖춘 탄탄한 교육회사다. 현재 교육회사에서 만드는 학습 공간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 전국에 50여 개 지점이 운영되고 있으며, 이와 동시에 영역 확장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유진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