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팔트아트, 바닥그래픽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로 민간부터 정책분야까지 사로잡는다

기사입력:2019-10-18 11:59:35
아스팔트아트, 바닥그래픽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로 민간부터 정책분야까지 사로잡는다
[공유경제신문 김유진 기자] 친환경 바닥그래픽 기업 (주)아스팔트아트가 소비자 요구에 맞춘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제공하며 민간분야부터 정책분야까지 최적의 솔루션을 제안한다고 18일 밝혔다.

아스팔트아트가 선보이는 커스터마이징 솔루션은 노면 컨디션에 따른 내구성 관리에 초첨을 맞춰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품질관리를 진행해 ASP 시리즈(알루미늄그래픽필름), 고시인성 미끄럼방지 특수도료, 하이브리드 노면표시 등 각종 그래픽 노면표시 제품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특히 그래픽 노면표시 라인업 ASP 시리즈는 알루미늄 기반의 특수바닥스티커 제품으로 검증된 안전성과 내구성으로 공공기관 및 대기업에서 널리 사용되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있는 제품이다.

이는 서울시 자전거 대여서비스 ‘따릉이-ABCD안전캠페인’, 서울시 지하철역 출입구 금연구역표시, 콘서트 레터링 안내 사인, 어린이교통안전 노란발자국 등 보행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제작한 ASP-W/Y와 드라이브쓰루, 장애인전용 주차바닥보조마크, 지하철 웨이파인딩 바닥안내사인 등에 쓰이는 ASP-W을 비롯해 유럽미끄럼저항테스트 R12인증과 KCL미끄럼저항시험에서 60BPN을 받아 많은 유동인구에도 쉽게 탈색되지 않는 플래그쉽 라인업 ASP-SLS 등이 포함된다.

또한 내구성 강화와 선명한 색상구현을 목적으로 구현한 고시인성 미끄럼방지 노면표시재 ‘컬러코트’와 대형차량이 오가는 물류기지의 도로, 공사 안전구역 표시 솔루션을 위해 아스팔트아트가 자체 개발한 파나로마 필름과 액성코팅제가 포함된 하이브리드 바닥그래픽 등이 커스터마이징 솔루션에 포함된다.

아스팔트아트 관계자는 “바닥환경에 맞춘 콘텐츠의 특성과 안전성, 사용자재의 내구성에 집중하는 소비자를 위해 폭넓은 제품군 아래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며 “원산지와 제작과정을 투명하게 밝히는 믿을 수 있는 제품만을 제공한다는 점도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는 요인”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스팔트아트는 올해에만 대한민국교육박람회, MBC건축박람회, 2019국제교통박람회에 참가해 노란발자국, 쓰레기투기 금지, 버스정류장 한줄서기 등의 넛지 콘텐츠부터 여성안심귀갓길, 승강기 안전이용 안내표지, 장애인 주차구역보조마크 등 정책분야까지 주목도 높은 정보매체로서의 그래픽 노면표시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김유진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