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한 방송에서는 ‘화성연쇄살인사건’ 허수아비 속 글귀에 대한 질문이 시작됨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화성연쇄살인사건’ 허수아비 글귀는 당시 범인을 잡기 위한 심경을 고스란히 담겨져 있는 것으로 실제 관련 영화 내에도 등장한 바 있다.
한편 최근 수십년 전 발생해 미궁에 빠질 법한 이번 일이 윤곽이 풀릴 분위기로 흐르고 있다.
당초 당국이 유력한 범인을 어느정도 단정함에 따라 오랜 시간 미스터리였던 행적이 공개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건은 앞서 삼심년전 전국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잔혹무도한 사건으로 그동안 많은이들에 입소문에 오르내리는 온 국민이 기억하는 사건이다.
무엇보다 과거 한 차례 영화로도 제작된 바 있어 지금도 회자되는 사건 중에 하나로 유력한 범인 잡힌 사실만으로도 현재 과학적 수사방식이 월등히 앞서도 있음을 시사한다.
더욱더 놀라운 것은 바로 그 범인 해당 지역과는 무관한 곳에 있었고, 여기에 현재 복역중인 사실로 더 놀래키기에 충분했다.
이건희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