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모스, 메트로시티 크로스백으로 매혹적인 올블랙 공항 패션 완성

기사입력:2019-10-24 12:21:16
케이트 모스, 메트로시티 크로스백으로 매혹적인 올블랙 공항 패션 완성
[공유경제신문 김유진 기자] 블랙룩을 논할 때 빠지지 않는 패션 아이콘이 바로 세계 최정상 모델 케이트 모스다. 많은 여성들이 매끈하게 균형 잡힌 그녀의 올블랙룩을 보며 대리만족을 느낀다.

블랙 하나만으로도 존재감을 확실하게 어필하는 워너비 모델 케이트 모스가 패션위크 참석 차 이동하는 도중 시크한 매력의 올블랙룩을 뽐냈다. 최근 그녀의 인스타그램에 게재된 사진을 보면 블랙 레더 자켓과 블랙 레깅스에 블랙 선글라스를 걸친 그녀의 독보적인 스타일링이 눈길을 끈다.

특히 눈길을 끄는 아이템은 블랙 크로스백 이탈리아 네오 클래식 브랜드 '메트로시티(METROCITY)'의 핸드백 MQ0501으로, 세라토 오로메쪼(메트로시티의 대표 로고 엠블럼 명칭) 장식과 도피아 카테나(메트로시티의 이중 체인 명칭) 디테일을 가미해 많은 셀럽과 인플루언서들의 워너비 아이템으로 꼽힌다.

메트로시티의 시그니처 퀼팅이라 할 수 있는 '모노 M 퀼팅' 디자인은 아이템의 가치를 높인다. ‘모노’는 이탈리아어로 ‘하나의’라는 의미. 하나의 선들이 교차되는 곳에 브랜드 메인 로고 M이 만나 만들어진 퀼팅 디자인을 ‘모노 M 퀼팅’ 이라는 단어로 표현했다.

이 아이템은 퀄리티 높은 소가죽으로 제작되어 무게감이 가볍고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다양한 일상룩에 매치가 가능하다. 케이트 모스처럼 올블랙 패션에 매치해 화룡점정의 효과를 노려보는 것은 물론, 컬러감 있는 데일리룩에서도 포인트를 더할 수 있다.

실제로 케이트 모스는 메트로시티 19FW 캠페인 당시 이 모델을 착용했으며, 시즌 캠페인이 종료된 뒤에도 일상 속에서 여전히 메트로시티 백을 잇템으로 즐겨 착용하고 있다.

케이트 모스가 착용한 핸드백은 전국 메트로시티 백화점 매장과 공식 온라인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유진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