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의 시원하고 감칠맛을 더해주는 ‘LG DIOS 김치톡톡’

-날이 쌀쌀해지고 김장철이 성큼 다가오면서 집집마다 ‘맛있는 김치’ 만들기 위해 고민 기사입력:2019-10-24 13:14:03
[공유경제신문 김유진 기자] 오는 겨울을 대비해 김장을 미리 준비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김치를 담구는 비법은 각자마다 다르지만,더 맛을 내기 위한 고민은 끊이지 않는다.

맛있는 김치를 만들기 위해서는 신선한 재료, 손맛, 양념 배율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김장 이후의 김치 보관 방법이 핵심이다.

김치 전문 연구기관에 따르면 김치 맛을 좌우하는 것은 ‘류코노스톡’이라는 김치유산균으로, 이 유산균은 김치를 발효시킬 때 특유의 시원한 단맛은 물론 청량감까지 더해준다고 한다. 김장철에 담근 김치에는 특히 이 유산균이 풍부하게 들어있는데,최근에는 류코노스톡이 배양되기 쉬운 환경을 조성해김장 김치의 시원한 맛을 계속해서 유지시켜주는 김치냉장고가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 ‘류코노스톡’ 유산균으로 맛있는 김치를 매일 즐길 수 있도록, ‘LG DIOS 김치톡톡’

사진=LG DIOS 김치톡톡(K419MC15E)
사진=LG DIOS 김치톡톡(K419MC15E)

LG전자의 ‘LG DIOS 김치톡톡’은김치유산균이성장할 수 있는 온도를 맞춰 김치를 더욱 청량하고 맛있게 보관해주는 제품이다. ‘NEW 유산균김치+’모드를 사용하면 류코노스톡이 가장 잘 자라는 6.5℃ 온도에서 김치를 보관해 유산균을 더 많이 증식시켜준다.또한 이 제품에는 김치유산균이 성장하며 김치가 가장 맛있어지는 상태를알려주는 유산균 인디케이터 기능이 있어 손쉽게 확인이 가능하다.

김치유산균을 오래지켜주는 기능 또한 돋보인다. 김치가 보관되는 동안 하루 4번 쿨링샷이분사되고,매 6분마다 내부의 냉기를 골고루 순환시키는 ‘쿨링케어’ 기능이 김치유산균을 유지시켜 김치를 언제나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제품의 상칸과 하칸에는 외부의 더운 공기를 막고 냉기 유출을 최소화하기 위한 냉기지킴가드가 있으며,중칸에는 냉기뿐만 아니라 수분 손실을 막기 위한 유산균가드가 있어 김치 맛을 오래유지시켜준다.

■ 다양한 김치를 입맛에 맞게 보관할 수 있는 ‘LG DIOS 김치톡톡’

굴, 생선 같은 해산물을 넣은 김치나 동치미, 오이소박이, 파김치 등 다양한 재료로 만든 김치들을 입맛에 딱 맞게 보관할 수 있는 ‘익힘 모드’와 ‘맛지킴김치 모드’ 기능도 돋보인다.

익힘 모드 선택 시, 김치냉장고가 주변의 온도를 감지하여 최적의 익힘 온도를 맞춰주기 때문에 더욱 빠르고 맛있게 숙성시킬 수 있다. 수분이 많은 동치미,숙성된 묵은지는맛지킴김치 모드로 보관 온도를 약-중-강단계별 조절해 염도에 맞는 온도로 보관이 가능하다.

LG DIOS 김치톡톡은 실용적인 부분도 놓치지 않았다. 상칸은 냉장뿐만 아니라 냉동고로도 사용 가능해 식재료에 따라 다양하게 보관이 가능하다. 중칸과 하칸 또한 최적의 보관 온도를 유지하여 상하기 쉬운 음식이나 과일, 육류 등의 신선함과 고유의 맛을 지켜주며, 사계절 용도에 따라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김유진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