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위드㈜, 기업과 마켓 분야에 특화된 인증 컨설팅 제공 '주목'

기사입력:2019-10-25 13:07:36
메이저위드㈜, 기업과 마켓 분야에 특화된 인증 컨설팅 제공 '주목'
[공유경제신문 김유진 기자] 인증은 제품과 서비스 등이 특정 요건을 충족시켰는지를 정부가 정한 시험기관이 보증하는 제도다. 국민의 안전, 보건 등과 관련한 의무 인증은 반드시 취득해야 한다.

국가표준인증 통합정보시스템에 따르면 국내에는 24개 부처에서 총 186개의 인증이 등록되어 운영되고 있다. 인증은 반드시 받아야 하는 법정의무 인증이 79개, 나머지 107개의 법정임의 인증으로 나눌 수 있다. 이렇게 많은 인증제도가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인증의 존재여부조차 모르는 기업이 상당수다.

중소기업은 물론이고 공공기관 역시 인증의 존재 여부를 모르는 경우가 대다수다. 물품을 제조·공급하는 기업이나 구매·사용하는 공공기관이라면 인증 제도에 대해 상세하게 알아둬야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

각 분야별, 인증별 전문가들로 구성된 메이저위드㈜(대표이사 신문기)가 특화된 인증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기업의 특성, 마켓 분야에 맞는 인증을 추천해 주는 것은 물론 핵심 능력을 향상시키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여 필요한 인증 취득을 지원하며 조달시장까지 진출할 수 있도록 각 단계별 맞춤 컨설팅을 제공한다.

주요 컨설팅 분야로는 법정의무 인증인 KC, 위생안전 인증을 비롯하여 ▲KS, 단체표준, 품질보증조달물품, 환경마크, GR, 고효율에너지기자재 인증 등 제품표준에 대한 인증 ▲NET, NEP, 성능인증, 우수제품, 녹색기술과 같은 기술개발제품 인증 ▲ISO9001, ISO14001 등의 시스템 인증 ▲벤처확인제도, 이노비즈, 메인비즈, 기업부설연구소 등이 있다. 이외에도 특허를 통한 기업의 무형 가치를 높이고 재무적 측면에서 도움되는 특허자본화 컨설팅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18년간 기업 컨설팅을 전문으로 한 메이저위드㈜는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본사에 20여 명이 상주할 정도로 인증컨설팅 업체 가운데서는 규모가 큰 편이다. 중국 칭다오의 중국지사에는 10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베트남 연락사무소 개설을 준비 중이다. 이 밖에도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폴, 인도 등에서도 컨설팅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메이저위드㈜ 관계자는 "18년의 노하우로 기업의 인증 취득에 대한 모든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며 "기업이 인증을 획득한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관리를 제공하기 위해 인증에 대한 최근 이슈와 정보를 무상으로 안내하는 ‘인증 저널’을 직접 발간하고 있어 최근 이슈 및 정보 등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김유진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